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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훼손' 남해 해안도로 전봇대 뽑는다
경남 남해군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 설치된 전봇대가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 철거될 전망입니다.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한전)는 남해군과 협력하여 해당 전봇대 철거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봇대 설치 배경과 철거 결정 과정, 앞으로의 대책 등을 상세히 다룹니다.
전봇대 설치 배경
한전은 남해군 미조면에 건설 중인 대형 리조트에 전력 공급을 위해 남해읍에서 미조면까지 약 30㎞ 구간에 전봇대를 설치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남해읍과 이동면 사이 6.5㎞ 구간에 전봇대 151개가 설치되었습니다. 이 전봇대는 계약전력 1만㎾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 설치 목적: 대형 리조트 전력 공급
- 설치 기간: 2023년 6월 17일 ~ 26일
- 설치 구간: 남해읍 ~ 이동면 6.5㎞
주민 반발과 공사 중지
전봇대 설치 후, 해당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 사이에서 "경관을 해친다"는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남해군은 한전에 공사 중지를 요청하였고, 공사는 즉시 중단되었습니다. 남해군은 "해당 지역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전봇대 설치로 인한 경관 훼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주민 반응: 경관 훼손 우려
- 남해군 조치: 공사 중지 요청
- 공사 상태: 6월 27일 이후 중단
한전의 대책 마련
한전은 남해군과 협력하여 전봇대 철거 및 대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남해군과 협조해 다른 경로에 전봇대를 설치하거나, 지중화(지하에 전선을 설치하는 방식) 등 대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행정절차 추진
현재 한전은 남해군의 '도로점용 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 절차가 완료되면 전봇대 철거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한전은 새로운 전력 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공과 지역 사회 간의 협력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과정입니다.
대체 방안 검토
전봇대 철거 이후의 대체 방안으로는 지중화와 같은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지중화는 전선이 지상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하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경관 보존과 안전성 강화의 장점이 있습니다. 한전은 이러한 대체 방안을 통해 미관을 해치지 않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향후 일정 및 전망
전봇대 철거와 대체 방안 검토가 완료되면, 한전과 남해군은 새로운 전력 공급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경관 보존과 전력 공급을 균형 있게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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